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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문자메시지 자동 저장 기능도
SK플래닛은 개인형 클라우드 ‘T클라우드’의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T클라우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윈도우 기반PC에 저장된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서버에 저장하고 내려 받을 수 있는 무료 서비스. 현재 74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새로워진 T클라우드는 연락처 기반 파일 공유 기능을 강화했다. T클라우드 이용자뿐 만 아니라 휴대전화 번호나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계정으로 연결된 지인에게 저장된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는 웹페이지 주소(URL)를 전송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와 문자메시지를 자동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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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