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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인증샷’ 신소율 75kg 나가던 진짜 학창시절

입력 | 2013-12-03 16:52:00


신소율 교복 인증샷

'신소율 교복 인증샷'

교복 인증샷으로 '동안 미모'를 뽐낸 배우 신소율의 진짜 학창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소율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달 뒤 서른. 20대 마지막에 입은 교복. 괜찮아! 아직어울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농촌을 배경으로 발랄한 이미지를 자랑한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은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신소율의 과거 모습과 크게 대비됐다. 사진 속 신소율은 몸무게 75kg의 다소 통통한 모습이었다. 현재 늘씬한 여배우 몸매와 크게 비교되는 대목이다.

신소율은 과거 방송에서 "20살 때까지 75kg이었다. 남자친구 때문에 충격 받아 한 달 반 동안 한 끼도 안 먹고 물만 마시고 배가 고플 때 양배추 한 장을 먹으며 75kg에서 46kg으로 3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신소율 교복 인증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달 후에 서른? 진짜 안 늙네", "신소율 교복 인증샷 상큼하다", "신소율 정말 동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신주영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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