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노아의 방주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화제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의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FSI) 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공개했다.
무려 5만 명이 거주하는 25층 구조인 만큼, 말이 배지 그냥 떠다니는 빌딩에 가까운 셈. FSI는 선수금 1억 달러가 모이면 제작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워낙 덩치가 큰 배다보니 정박할 수 있는 항구가 없다. 프리덤 수비의 주민이 육지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헬기나 보트를 탈 수밖에 없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 크기가 어마어마하네", "현대판 노아의 방주, 도리어 불편하겠는걸", "현대판 노아의 방주, 타이타닉 느낌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현대판 노아의 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