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트러블메이커 해명 “세세하게 못 챙겼다”

입력 | 2013-11-27 17:31:03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소속사가 욱일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소속사에서 아티스트를 더 세세하게 챙겼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하다”고 해명과 함께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THE SHOW) 트위터에는 “오늘 ‘더쇼’에서 화끈한 무대를 보여준 트러블메이커의 사진으로 눈 정화”라는 글과 함께 트러블메이커가 커플 후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트러블 메이커가 입고 있는 의상에는 한 여성이 꽃봉오리를 한 깃발을 들고 있다. 이 같은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욱일기를 상징하는 그림이 아니냐”면서 의문을 제기했고 논란이 불거졌다.

트러블메이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커 해명, 앞으로 신중하길” “트러블메이커 해명, 민감한 사안이었네” “트러블메이커 해명,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