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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S COLUMN] 잘못된 생활습관이 류마티스관절염 키운다

입력 | 2013-11-27 07:00:00


■ 이지스한의원 이광은 원장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관절에 통증을 불러오는 질환이다.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면역체가 신체를 공격대상으로 오인하여 공격하게 되면서 관절활막에 염증을 불러오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주로 면역력이 약해진 노년층에서 발견하기 쉬웠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다.

● 조조강직 증상 나타난다면 류마티스관절염 의심

류마티스관절염은 아침에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는 조조강직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무너진 면역체계로 인해 발생하는 류마티스관절염을 AIR프로그램을 통해 치료한다.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은 약 1년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가 이뤄지게 된다. 초기 3개월에는 면역탕약과 화수음양단, 면역봉독약침, 체질침, 왕뜸 등을 이용한다. 이후 중기 3개월간은 면역탕약, 진수고, 면역봉독약침, 체질침, 왕뜸이 이뤄지고 이후 3개월간 면역탕약, 면역봉독약침, 체질침, 왕뜸, 후기3개월간 면역봉독약침, 체질침, 왕뜸 등을 이용해 치료를 마치게 된다.

● 한방치료로 염증위주 치료보다 면역력 강화에 중점

이러한 한방치료는 염증위주의 치료를 하는 것 보다는 면역체계를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바로잡아주는 치료방법이다. 이는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는 물론 환자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면역질환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면역질환의 특성상 발병 이후 빠른 시간 안에 악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관절 변형을 불러올 수 있다. 이러한 관절 변형의 경우 한번 발생하게 되면 이전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초기에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스한의원은 전국에 총 7개의 지점이 분포되어 있는 만큼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전국의 환자들이 방문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 위치한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을 통해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이지스한의원 이광은 원장|前 부산명제한의원 원장·의료봉사단체 동국대학교 침구학회 회장·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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