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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생활고, “남대문시장서 커피배달 3년… 버티면”

입력 | 2013-11-15 16:16:00


‘정은표 생활고’

배우 정은표가 과거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하모니’에는 전 아이돌그룹 해피체어의 강대웅이 친구 김대진과 함께 출연해 “지금은 피자배달을 하고 있다”면서 “배달 일은 다른 일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틈틈이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정은표는 “나도 연극배우시절 생활이 어려워 남대문시장에서 커피배달을 3년 동안 한 적이 있다”며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이어 정은표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견디면 언제가 그 꿈을 이룰 거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정은표 생활고’ 고백에 네티즌들은 “과거에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 “지금은 생활고 겪지 않아 다행이다”, “정은표 생활고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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