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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청각장애 운전자엔 경적 대신 전조등을”

입력 | 2013-11-15 03:00:00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14일 오후 3시 대전 동구 삼성동 대전농아인협회를 방문해 지교하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에게 청각장애인 차량임을 알리는 스티커 5000장을 전달했다. 스티커에는 ‘청각장애인 운전차량-경적 대신 전조등을 깜빡여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