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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구팀이 쌍둥이 블랙홀을 발견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국제공동연구진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우종학 교수팀이 은하와 블랙홀의 공동진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 즉 쌍둥이 블랙홀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블랙홀은 두 은하의 병합 단계에서 나타난 현상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병합후기 단계의 쌍둥이 블랙홀”이라며 은하는 합쳐졌지만 두 개의 핵은 아직 하나로 합쳐지지 않은 채 남아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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