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사이언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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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갈라지는 곳’
지구가 갈라지는 곳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미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지난 25일 유럽우주기구가 공개한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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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곳은 조지 호수이다. 그 아래에 있는 에드워드 호수 사이로 일종의 단층이 형성돼 있어 ‘지구가 갈라지는 곳’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지구가 갈라지는 곳’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갈라지는 것 아니야?”, “상상도 하기 싫다”, “영화 같은 사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