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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윤후 첫 맞대결’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 기대감↑

입력 | 2013-11-03 16:29: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어린이 예능 스타 추사랑과 윤후의 맞대결이 벌어지는 셈.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과 48시간을 함께하며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아빠들의 눈물겨운 도전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추석 파일럿으로 방영됐을 때 큰 인기를 얻어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정규편성됐다.

3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기존 멤버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에 이어 타블로와 그 딸 이하루 양(4살)도 합류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라이벌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와 동시간대에 편성, 초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애교 기대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땜에 송지아 묻히는 분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너무 귀엽던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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