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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한국시리즈 7차전’서 애국가 열창…“소름 돋는 가창력”

입력 | 2013-11-01 20:51:00

유미 '한국시리즈 7차전' 애국가 열창. KBS 제공


가수 유미가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장에서 부른 애국가가 화제를 모았다.

1일 대구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유미는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유미는 깔끔한 검은색 바지 정장에 흰색 셔츠를 연출하고 긴 머리를 흩날리며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장에 등장했다.

유미는 특유의 가창력으로 고음 실력을 뽐내며 애국가를 멋지게 불렀다. 유미의 애국가에 관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미 '한국시리즈 7차전' 애국가, 너무 잘 부르더라", "유미 '한국시리즈 7차전' 애국가, 소름 돋았다", "유미 '한국시리즈 7차전' 애국가, 진정한 가수다", "유미 '한국시리즈 7차전' 애국가, 감동 받았다", "유미 '한국시리즈 7차전' 애국가, 절로 박수가 나온다", "유미 '한국시리즈 7차전' 애국가, 멋진 노래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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