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성인 '클럽회춘녀'/tvN
화성인 '클럽회춘녀'가 세계 여러 나라의 클럽을 섭렵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년째 클럽에 드나들고 있다는, 이른바 '클럽회춘녀'가 출연했다.
이날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한국 말고 해외 클럽도 갔냐'는 질문에 "여행갈 때 꼭 클럽을 간다"면서 "특히 라스베이거스 클럽이 최고다. 여자도 예쁘고 남자도 멋있다"고 말했다.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지난해 아프리카 클럽에 갔다. 원주민과 노는 클럽 형식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한 명을 데리고 나와 무대에 올라가서 춤추는 게 있었다"면서 "그때 내가 뽑혀서 원주민과 춤을 췄다. '여기서도 먹히는 구나'라고 느꼈다"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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