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역 센트레빌
동부건설이 응암3구역을 재개발한 ‘녹번역 센트레빌’이 서울에서 보기 드문 파격조건으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입주자모집공고 분양가에서 최대 2900만 원을 할인해, 파격적인 분양가로 잔여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84m², 114m² 모두 ‘캐시백 제도’를 통해 분양가의 2∼3%를 입주 후 돌려준다. 114m²의 경우 잔금 대출 이자 2400만 원까지 입주 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 가구에 시스템가구를 무료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비를 지원하는 등 혜택이 많다.
주변에 이마트 서부종합시장 응암시장 등 생활편의 시설들이 밀집해 있고, 주민센터와 은평등기소 은평구청 등 행정기관, 은평문화예술회관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 등 문화시설이 근접해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녹번역 센트레빌’은 전용 59∼114m², 350가구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문의 1577-8423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