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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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간 호박’
우주로 간 호박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주로 간 호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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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의 주인공은 머레이로 손자 세바스찬을 위해 호박을 깎아 카메라와 함께 하늘로 올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헬륨을 채운 풍선은 초속 5미터의 속도로 호박과 함께 하늘로 날아갔다.
‘우주로 간 호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주까지 갔으려나?”, “손자를 생각하는 할아버지 마음 훈훈하네”, “어떻게 쏘아올린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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