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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배지현, 상대방 위해 맨발 촬영… 굴욕없는 각선미

입력 | 2013-10-29 10:56:00


‘배지현 맨발’

SBS ESPN 배지현 아나의 맨발 투혼이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서 진행된 V리그 남자배구 미디어데이 MC를 맡은 배지현 아나운서는 단상에 맨발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배 아나운서는 지난 5월에도 SBS ESPN ‘베이스볼S’ 주말 진행자 박윤희 아나운서와 사진 촬영을 하던 중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키를 맞춰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슈퍼모델 출신인 배 아나운서는 173cm의 큰 키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해 하이힐을 벗었다.

배 아나운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배지현 맨발, 마음이 이쁘네”, “배지현 맨발, 키 큰게 단접이네”, “배지현 맨발, 프로정신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