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화보’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배우 윤세인에게 호감을 표시한 가운데 윤세인의 과거 화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윤세인은 지난해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세인은 키 171cm의 큰 키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서인국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함께 작업했던 여성 상대배우 중 누가 가장 예뻤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윤세인”이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그 분이 키도 크고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분이다. 굉장히 매력이 있다”면서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고 키도 되게 크다 약간 모델 체형이다”고 말했다.
‘윤세인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인 몸매 정말 좋네”, “몸매 부럽다”, “서인국이 윤세인 꼽을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