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껴주는 지갑’
주인의 돈을 아껴주는 지갑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국내외 주요 언론들은 ‘돈 아껴주는 지갑’이 발명됐다고 알렸다.
지갑은 적자 상황에 놓이면 주인의 손에서 멀어지고, 잡힐 경우에는 “도와달라”고 소리친다.
또한 과소비 상태인 주인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주인의 가족에게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린다.
하지만 주인의 상태가 흑자일 때는 쇼핑몰의 인기 상품리스트를 읽어주며 소비를 촉진한다.
이러한 기능은 지갑과 스마트폰 회계 앱을 연동했을 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돈 아껴주는 지갑’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