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롯데마이펫보험’
롯데손해보험이 판매 중인 ‘롯데마이펫보험’은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담은 상품이다. 동물병원을 이용할 때 드는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애견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고 올해부터 반려동물등록제가 시행된 것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애견뿐만 아니라 고양이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동물이 수술을 받거나 입원할 때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수술입원형상품’과 통원 진료까지 추가적으로 보장하는 ‘종합형상품’으로 나뉜다. 수술입원형상품에 가입하면 수술 1회당 최고 150만 원까지 보험금을 받는다. 입원은 하루에 최고 10만 원까지 보장받는다. 종합형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통원 1일당 최고 10만 원까지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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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가입기간 1년 보장으로, 납입주기는 일시납, 2회납, 4회납, 12회납으로 구성됐다. 매월 납부할 경우 평균 보험료는 3세 기준 수술입원형상품(자기부담금 30%)에 가입할 경우 1만 원 정도. 통원을 포함한 종합형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 4만 원 수준으로 자세한 사항은 롯데마이펫 홈페이지(www.lottemyp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