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워드’
'할로윈' '괴물' 등 공포 영화의 클래식 작품들을 만들었던 호러의 대가 존 카펜터 감독이 '더워드'를 들고 10월 돌아왔다.
'더워드'는 1966년 미국 오리건 주의 정신병원에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을 담은 공포 스릴러다. 주인공은 바로 조니뎁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의 매력녀 엠버 허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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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존 카펜터 감독은 1978년 '할로윈'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당시 제작비의 10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대단한 성공을 이뤘다. 이후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본격적인 공포 영화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는 등 슬래셔 무비의 바이블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더워드' 스틸 컷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