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76)과 배슬기(27)가 49세 나이차를 극복한 격정 멜로를 펼쳐 화제다.
배슬기, 신성일이 출연하는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있으면서 원칙을 고수하며 살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암 말기 환자와 그를 간호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간병인 사이의 이야기를 다뤘다.
‘배슬기 신성일 멜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로 기대된다”, “인간의 욕망을 다뤘다니 봐야겠다”, “그저 그런 영화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영화 ‘야관문’은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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