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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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대표’
마블 대표를 맡고 있는 케빈 파이기가 ‘어벤져스’ 속 캐릭터들의 순위를 매겨 화제다.
캐빈 파이기 마블 대표는 14일 콘래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토르:다크월드’ 기자회견에서 마블 시리즈의 인기 비결로 “소망을 다루는 메시지와 기술력”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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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파이기 마블 대표는 “힘을 기준으로 봤을 때 (어벤져스 중) 헐크가 가장 센 것 같다. 헐크에 이어 토르,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토니 스타크 순”이라고 덧붙였다.
‘마블 대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크가 갑이구나!”, “아이언맨 꼴찌네”, “토르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토르:다크월드’는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으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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