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태양 트위터, 알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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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 스카이’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가수 로티플 스카이(25, 본명 김하늘)에게 애도를 표했다.
태양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라며 고인에 대한 슬픈 심경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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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 스카이는 약 1년 전부터 뇌종양이 발병해 치료를 받아 왔다. 하지만 상태가 악화돼 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지난 8일 오후 4시쯤 사망했다.
한편 로티플 스카이는 지난 2001년 14세 나이에 ‘하늘’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웃기네’라는 댄스곡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0년부터는 로티플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SBS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OST 등을 불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