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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한국은 주말에도 일하는 나라’라고 언급해 화제다.
지난 6일 미 애틀란타저널은 한국기업의 근로환경과 조직문화에 대해 비중 있게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작업장 사망률이 미국의 2배가 넘고 연평균 근로시간이 30개 산업화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2000시간 이상이다.
또 한국은 주말에 일할 때도 많은데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도 그 예외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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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매체는 ‘주말에도 일하는 나라’ 현상은 목표 달성을 중시하는 한국기업의 실적중심의 문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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