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모교 축제 참석, “미모 자체 발광!”

김하늘 축제 직찍.

배우 김하늘이 모교인 서울예대 축제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대학교의 흔한 선배’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미소를 머금고 마이크를 통해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두운 배경에도 빼어난 미모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을 비롯해 지난달 30일 열린 서울예술대학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에는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이영자, 남희석, 김하늘,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늘 축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하늘 축제 직찍 정말 예쁘다”, “김하늘 축제 직찍 눈에 확 띄네”, “나도 축제 참여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행사는 올해 초부터 박상원 동문회장(연극과 78학번)을 주축으로 신동엽·장진·안재욱 등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김하늘 축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