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 서울 코엑스서 열려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3∼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2회째를 맞는 KIAF는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품 장터다.
올해에는 15개국 183개 갤러리가 3000여 점을 선보인다. 한국과 독일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독일에서 14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특별전으로는 ‘백남준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두세 가지 것들’전이 열리고, BMW와 쌤소나이트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작업을 전시한다. 입장권 1만5000원. www.kia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