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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자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계획하며 다시 한번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긴 연휴 동안 불어나 버린 살들을 덜어내고 원래의 목표였던 늘씬한 몸매를 향해 전진하려면 무엇보다도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유행하는 각종 다이어트 방법 중 가을 시즌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는 디톡스 다이어트
기름진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다 보니 피부에도 울긋불긋 트러블이 생기고, 갑작스런 폭식에 장도 불편해진 이들이 많다.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 준다는 디톡스 다이어트가 절실히 필요해지는 이유다.
수많은 스타들이 단기간 다이어트 1등 공신으로 꼽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모든 음식 섭취를 끊고 오직 레몬 물만 마시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소화기관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 물 덕분에 피부까지 맑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간편하게 살 빼는 과일 주스 다이어트
연휴를 마치고 바쁜 일상으로 복귀한 이들에게 다이어트 고민은 이미 사치나 다름없다. 보다 간편하고 쉬운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하루 한 끼를 주스로 대체하는 주스 다이어트가 좋은 해답이 되어줄 수 있다. 하지만 주스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폭식하느라 늘어난 위장을 원래의 양으로 조절해 되돌리기 위한 노력도 수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 가지 종류의 과일만으로 갈아 마시는 것도 좋지만 두 가지 이상의 과일을 갈아 넣으면 보다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수박과 참외를 갈아 만든 주스는 수분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으며 이뇨작용으로 체내 노폐물을 촉진시킨다. 비타민A, C와 엽산 및 칼륨 등이 풍부한 케일은 식욕 억제기능이 있지만 다소 쓴 맛이 아쉽다. 여기에 오렌지를 첨가하면 쓴 맛을 순화시키는 것은 물론 풍부한 비타민C로 피부까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하루에 한 끼만! 1일 1식 다이어트
배고픔은 나쁜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1일1식을 실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본의 의사이자 ‘1일 1식’의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는 “공복 상태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몸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그는 제 나이로 절대 보이지 않는 최강 동안을 자랑해 수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국내 대표적인 미녀 기상캐스터 이현승도 이를 실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음식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장수 유전자인 시트루인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늦출 수 있고, 세포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1일 1식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1주일에 1-2회 정도 16-24시간 공복을 실천하는 ‘간헐적 단식’이나 ‘1일 2식’ 다이어트 법도 있다. 반대로 하루 다섯 끼를 평소의 3분의1 양으로 섭취하는 1일 5식 다이어트도 주목 받고 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4youdiet.com) 전문가는 “긴 연휴가 끝나고 불어난 몸을 줄이고자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절제하고 포만감은 높지만 저칼로리인 다이어트 식품·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이어트 시 식단 조절이 정 어렵다면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는 지방과 탄수화물 흡수를 90% 억제하는 천연 유기농 원료 제품으로 식단 조절을 따로 하거나 굶을 필요 없이 쉽게 살을 뺄 수 있다. 또한 목표한 체중에 도달할 때까지 확실한 A/S를 해주기 때문에 실패할 염려도 없다.
아직까지 연휴 후유증으로 남은 군살이 마음에 걸린다면 지금 바로 전문가를 찾아 내 체질과 생활 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상담해보는 것이 어떨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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