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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쇼핑몰 인질 대피 완료’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서 발생한 인질범들에 대한 케냐 특수부대의 진압 작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루토 케냐 부통령은 23일(현지시각) 군의 대 테러 진압 작전이 케냐 쇼핑몰 인질 대피 완료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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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군 발표에 따르면 진압군은 간밤 교전 끝에 3명의 무장 괴한을 사살했으며 10명 이상의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냐 정부는 이번 쇼핑몰 총격 사건으로 케냐 쇼핑몰 인질 대피 완료 전까지 최소 6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