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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국방 “北, 종북세력과 연계 ‘4세대 전쟁’ 획책”

입력 | 2013-09-16 03:00:00


김관진 국방부 장관(오른쪽에 서 있는 사람)은 15일 인천 월미도 소재 해사고등학교에서 예비역 장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방정책설명회를 열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은 종북세력과 연계해 사이버전, 미디어전, 테러 등으로 사회 혼란을 조성하는 이른바 ‘4세대 전쟁’을 획책하려고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4세대 전쟁은 2001년 9·11테러 이후 부상한 새로운 형태의 비정규전과 테러리즘 등을 통칭하는 용어다.

국방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