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롭피쉬. BBC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가 화제다.
영국 국영방송 BBC는 지난 12일 인터넷판을 통해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가 선정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로 블롭피쉬(Blobfish)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블롭피쉬는 현재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비슷한 서식지에 살고 있는 랍스타와 게를 잡기위해 인간들이 저인망을 사용하면서 블롭피쉬까지 모두 잡혀간 것이다.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롭피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정말 못생겼네",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롭피쉬, 멸종위기 종이라니까 걱정된다", "블롭피쉬, 아귀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장 못생긴 동물 1위 BBC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