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모르타르 부문
용도에 맞게 미리 혼합해 공급되는 레미탈은 물만 부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균일한 품질 유지가 가능하였으며 밀폐형 이동식 사일로, 타설 장비 등 자동화 시공설비와의 연계를 통해 건설현장의 환경개선은 물론이고 시공효율을 높여 공기단축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시멘트와 모래 등의 현장 야적에 의한 원재료 손실이 없으며 효율적이고 깨끗한 건설현장 관리가 가능하다.
원인상 대표이사
현재 한일시멘트는 최첨단 드라이모르타르 생산설비를 이용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고품질 맞춤형 제품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양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고도화 되는 건축기술에 적합하게 꾸준히 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일시멘트는 용도별로 전문화된 다양한 제품, 자동화된 장비의 사용, 높은 품질과 탁월한 경제성 및 친환경성 등의 효과를 지닌 레미탈을 국내의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육성하는 한편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세계적인 드라이 모르타르 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