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프리보드, 코넥스) 유가증권 컨설팅 전문기업 ‘알에프인베스트먼트’(대표 김병헌)는 최근 ‘아세아캐피탈’ M&A를 마쳤다고 밝혔다.
2일 알에프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1년 6개월, 총 6차에 걸친 이번 인수 건은 지난달 26일 최종 인수 비용을 50억 원으로 결정, 지급하며 마무리 됐다.
알에프인베스트먼트 인수팀 심상용 팀장은 “포괄 인수를 제안한 아세아캐피탈 측의 의견을 부분인수 합병으로 협상 한 뒤, 알에프인베스트먼트와 ㈜E&DE 두 업체로 나눠 인수를 진행했다. 최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