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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섹시스타’ 클라라 경계 “옷 갈아 입겠다”

입력 | 2013-09-01 13:11:00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배우 클라라에게 경계심을 드러냈다.

유이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출연진과 함께 배우 김지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출연진은 배우 클라라에게 전화를 걸어 김지훈의 집에 초대했다. 그러자 유이는 클라라가 온다는 소식에 강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편안한 옷을 입은 유이는 "클라라가 온다면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며 클라라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꿀벅지' 유이와 '섹시 스타' 클라라가 불꽃 튀는 섹시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유이와 클라라가 출연하는 '맨발의 친구들'은 1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이-클라라, 둘 다 섹시하다", "유이-클라라, 막상막하다", "유이-클라라, 함께 출연하는 모습 기대된다", "유이-클라라, 은근히 신경 쓰일 듯", "유이-클라라,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