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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쯔이의 성상납 루머가 또 불거졌다.
지난해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 서기와의 성상납 스캔들에 대해 배우 장쯔이의 명예훼손 소송이 시작된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은 장쯔이가 자사를 상대로 낸 소송이 오는 9월 6일 LA의 현지 법원에서 열린다고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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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쯔이는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했고, 보쉰을 비롯한 일부 중화권 언론들을 명예훼손 소속으로 고소했다.
그러나 ‘성상납 루머’의 주인공인 보시라이가 최근 진행된 재판에서 “정부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다시 장쯔이의 소송이 주목을 받게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