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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故 최종현 회장 15주기 추모식

입력 | 2013-08-24 03:00:00


SK그룹이 최종현 전 회장의 15주기 추모식을 26일 경기 화성시 봉담 선영에서 열기로 했다. 그룹 측은 별도의 외부 행사를 하지 않고 내부 임직원만 참석하는 추모행사를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최 전 회장의 둘째 아들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SK그룹 경영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SK그룹은 2008년 10주기 때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각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발자취를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