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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류-가좌 행복주택지구로 확정

입력 | 2013-08-23 03:00:00


올 5월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선정된 7곳 가운데 서울 구로구 오류동 지구와 서대문구 가좌지구 2곳이 행복주택지구로 우선 확정했다. 국토부는 2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지구를 행복주택지구로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구 면적은 오류동이 10만9000m², 가좌가 2만6000m²로, 두 지구 모두 젊은 층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