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영민.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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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투수 조상우 콜업”
넥센 김영민(26)이 2군에 내려갔다. 부진이 이어지자 염경엽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넥센은 21일 목동 LG전에 앞서 김영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올해 1라운드 지명 신인인 투수 조상우(19)를 등록했다. 염 감독은 “김영민을 불펜으로 돌리는 것보다 조상우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직접 보는 게 나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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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