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 퀸비즈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는 지난 14일 퀸비즈의 데뷔앨범 'BAD' 뮤직비디오에 대한 재심의를 거쳐 19금으로 최종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퀸비즈는 지난달 티저 공개 시 익사체, 누드, 폭력성, 피범벅 등의 장면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으로 선정성 논란을 잠재웠으나, 뮤직비디오 19금 판정으로 다시 도마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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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비즈는 리더 메아리를 비롯해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랩퍼 이아람, 이루미 5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