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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혜은이 새롭게 론칭한 핸드백 브랜드인 아트백의 전속모델이 됐다.
아트백은 13일 “김혜은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이탈리아와 프랑스산 최고급 가죽과 리미티드 라인(악어, 도마뱀, 뱀)을 소재로 한 가방과 핸드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혜은이 가진 고급스럽고 지적이며 진취적인 이미지가 아트백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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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혜은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중이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촬영을 마쳤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