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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커뮤니티실드 우승’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로빈 판 페르시의 활약을 앞세워 커뮤니티실드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3 커뮤니티실드에서 맨유는 위건 애슬레틱을 2-0으로 제압하고 통산 20번째 커뮤니티실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맨유는 팀의 핵심인 웨인 루니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위건을 압도했다.
특히 ‘골잡이’ 로빈 판 페르시는 전반 6분과 후반 14분 두 골을 뽑아내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네티즌들은 맨유 커뮤니티 실드 우승 소식에 “역시 맨유 커뮤니티실드 우승했구나”, “퍼거슨 없이도 살아있네”, “역시 괜히 명문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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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맨유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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