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활성화 대책 곧 발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8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경제자유구역에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어 “하반기 정부 경제팀의 역점사업은 경제 회복과 서비스 산업 활성화”라며 “서비스 산업 대책을 투자 활성화 대책처럼 의료·관광,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별로 연이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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