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동수씨의 운전매너쯩]“빗길 도로와 바나나껍질”

입력 | 2013-08-05 03:00:00


빗길에서는 노면과 타이어 사이에 생긴 수막 때문에 자동차 핸들도, 바퀴도 다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요. 평소 운전 실력만 믿고 빗속을 달리다 보면 순식간에 위험한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빗길은 바나나껍질이라는 생각을 갖고 속도를 줄이고 조심조심 운전하는 것만이 나와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글, 그림 이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