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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3’에 출연해 완벽한 외모 변신에 성공한 김은애 씨의 수술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 출연한 김은애 씨는 임신 3개월 때부터 남편이 외박을 일삼았고 언어폭력 및 신체적인 폭력을 당했다.
남편은 아내 김은애 씨에게 “외모가 토 나온다. 턱이 너무 싫고, 냄새 난다” 등 김은애 씨의 외모를 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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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편은 남편은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