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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설국열차’ 고아성-봉준호, 다시 만난 ‘아빠와 딸’

입력 | 2013-07-22 17:12:00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베일을 벗었다.

배우 고아성(왼쪽)과 송강호가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 시사회에 참석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 지역이 된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반란을 그렸다. ‘설국열차’는 내달 1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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