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사진제공=퍼스트룩
고아성 폭풍성장
영화 '괴물'의 여중생 고아성(21)이 성숙한 숙녀로 폭풍성장했다.
고아성은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한 화보에서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 청순함과 섹시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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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은 젖은 머리를 한 채 롱 재킷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는가 하면, 정면을 바라보는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아성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학생활은 아무도 내가 연예인이든 말든 신경도 안 쓴다"라면서 "학교 다닐 때는 친구들이랑 술도 마셔보고, 잔디밭에서도 007 게임 하면서 놀고, 엠티도 가고, 추억이 더 풍부해진 것 같다"라고 말해 영락없는 풋풋한 20대 여대생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아성은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부에 재학 중이다.
배우 고아성의 성숙한 숙녀로써의 매력과 우아한 명품화보의 추가컷과 고아성의 인간적인 매력이 담긴 인터뷰는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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