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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무아지경 상태로 상어와 함께 춤을”

입력 | 2013-07-15 10:32:45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영국의 여러 매체에서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을 보도했다.

영상 속에서 여성은 줄리 안데르센이며 ‘환경보호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여성은 바하마의 캣 아일랜드 해안에서 식인상어와 거의 맞닿을 거리에서 두려워하는 기색없이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헤엄을 쳤다.

줄리 안데르센은 인터뷰에서 “물속에서 이토록 무아지경의 상태로 상어와 함께 춤을 춘 건 처음”이며 “상어가 내게 너무나 자연스레 다가왔다. 그 경이로웠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정말 대단하다”,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식인상어 다시 봤다”,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남자도 힘들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