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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유닛그룹 티아라엔포, 아름 대신 다니 합류

입력 | 2013-07-11 09:57:00


티아라엔포 아름 탈퇴 다니 합류=동아닷컴DB

타아라 아름 다니

걸그룹 티아라의 막내 아름이 팀을 나와 솔로로 전향한다. 티아라의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에는 아름 대신 다니가 합류한다.

10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힙합음악을 지향해온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한다. 멤버들과의 회의를 거친 후 아름의 티아라 탈퇴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아름의 탈퇴로 티아라는 원년 멤버인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등 6인으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한다. 오는 12일과 13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리는 콘서트 역시 아름을 제외한 6명의 멤버만 무대에 설 예정.

한편 아름은 티아라의 유닛 그룹인 티아라엔포에서도 빠지게 된다. 아름 대신 다니가 합류해 4인조로 활동할 예정.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자란 다니는 티아라엔포에서만 활동하며 미국 앨범 및 국내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티아라 멤버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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