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영결 웨이보
‘택연 부인’ 오영결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대만 배우 오영결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헤어짐의 시간이 점점 빨리 다가오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오영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노란색 머리띠를 깔맞춤, 병아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결 말하는 거 아닌가?”, “내가 생각해도 너무 빠른 것 같다”, “정말 예쁜 커플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결은 2PM 택연과 MBC드라마넷 ‘우리결혼했어요-세계판’을 통해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최근 이별 여행을 다녀왔으며,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가상 결혼생활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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