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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돌직구… “한혜진, 방송에서 크게 웃지마”

입력 | 2013-07-02 11:08:17

방송 캡처


‘기성용 한혜진 돌직구’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에게 귀여운 돌직구를 날렸다.

기성용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혜진에 대한 작은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한혜진한테 바라는 거 있느냐”라는 MC 김제동의 물음에 기성용은 “방송에서 크게 안 웃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혜진이 크게 당황하자 기성용은 “한혜진의 웃음소리가 이미지에 좀 안 맞는 것 같다. 방송에서는 진짜 크게 웃을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성용 한혜진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할 말은 다 하네”, “기서방 귀엽다”, “기성용 한혜진 돌직구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기성용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프러포즈로 한혜진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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