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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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야 언니가 사랑하는 거 알지?"
가수 가희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은 메시지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전날 방송에서 가희가 현아의 춤 실력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오해를 살까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가희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의 춤 실력을 견제하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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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가희는 "그 나이에 그렇게 추는 건 대단하다. 현아는 16세 때부터 그렇게 춤을 췄다"고 칭찬했다.
앞서 가희는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하기 전에 보아, 손담비 등 유명 가수들의백댄서로 활동하면서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가희는 최근 캐이블채널 MBC뮤직의 '손담비의 뷰티플데이즈'에서 MC로 손담비와 호흡을 맞췄으나 솔로 앨범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