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뉴스데스크' 갈무리
광고 로드중
‘새 아파트 벌레떼 습격’
입주한 새 아파트에 벌레떼가 습격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지난 23일 MBC ‘뉴스데스크’는 새 아파트에 ‘먼지다듬이’라는 벌레떼가 습격해 주민들이 각종 피해를 입은 사연을 소개했다. ‘새 아파트 벌레떼 습격’으로 주민들이 고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로드중
주민들은 “시공사가 아파트 환기 장치를 잘못 설계해 벌레떼가 생겼다”며 “이로 인해 피부병 등 각종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시공사 측은 “주민이 가구를 들여오면서 유충이 묻어왔을 수도 있다”고 반박했다.
이후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무료로 방역을 해 주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환기 장치를 바꾸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새 아파트 벌레떼 습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싼 돈 주고 입주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시공사 배짱 한번 두둑 하시네”, “저 아파트 어디에 있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광고 로드중